[빌리어즈=서울/김주석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본선 C조 경기에서 대역전극을 펼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가 12점째 득점에서 아슬아슬하게 득점에 성공하자 가슴에 손을 얹고 안도하고 있다.

산체스는 앞선 11점째 공격에서 행운의 득점을 올린 데 힘입어 '하이런 13점'을 완성하며 2위를 달리던 김행직(전남)을 제치고 조 2위 자리를 꿰찼다.

 

사진=김주석 기자_2019.05.11.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