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예선 D조 경기에 출전한 '이탈리안 슬러거' 마르코 자네티(세계랭킹 9위)가 하이런 22점의 개인기록을 세우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자네티는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전반 5번째 타석에서 22점을 연속득점하며 누적점수 66(-4)점을 보태 1위에 올라섰다.

자네티는 후반까지 누적 9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베트남의 응오딘나이(13위)가 5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9.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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