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 처음 초청받은 김동룡(서울)이 9일 오후에 열린 예선전에 출전했다.

김동룡은 마지막 타석에서 5득점을 하며 2위 응오딘나이(베트남)를 바짝 추격했지만, 누적점수 8점 차이로 아깝게 3위에 머물렀다.

예선 D조는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99점, 응오딘나이 55점, 김동룡 47점, 조재호 39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9.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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