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이용휘 기자] 한국의 '3쿠션 황태자' 김행직(전남·세계랭킹 3위)이 '2018 LG유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 8강전에서 벨기에의 에디 멕스(세계 2위)와 결전을 벌인다.

예선에서 '죽음의 B조'에 속했던 김행직은 2승 1패를 거두며 2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멕스는 C조 1위(2승 1패)로 본선에 올랐다.

8강전은 7일 오전 11시에 서울 홍은동에 있는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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