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이용휘 기자] '헐크' 강동궁이 '2018 LG유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국내 최대 규모 당구대회인 LG유플러스컵 초대 챔피언(2015년) 강동궁은 예선 A조 2위(2승 1패)에 오르며 본선에 진출했다.

강동궁은 8강에서 B조 1위로 올라온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계 13위)와 맞대결을 벌인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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