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인천/이용휘 기자] "PBA 프로당구투어에 출전합니다!"

지난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과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네덜란드의 장 폴 더브라윈과 글렌 호프만 등이 PBA 프로당구투어 출전을 공식 선언했다. 

외국 선수 중 한국에서 열리는 PBA 투어에 공식 출전을 선언한 첫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들의 선택이 다른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장 폴 더브라윈, 프레데릭 쿠드롱, 하비에르 팔라존, 글레 호프만. 

 

사진=이용휘 기자_2019.04.08.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