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전통의 사학 라이벌 고려대와 연세대의 첫 번째 '고연 당구 정기전'에서 연세대가 80전 42승 5무 33패로 승리했다. 당구 고연전은 매년 1회 이상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사진은 우승기 흔드는 박상용(82학번) 연대 당구동문회장.
사진=김민영 기자_2017.11.1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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