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라볼/장한얼 기자] '2017 라볼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44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토브욘 블롬달(스웨덴)이 시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블롬달은 한국시간 30일 자정에 열린 결승전에서 프레데릭 쿠드롱을 17이닝 만에 40:2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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