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월드컵 최연소 16강 진출자인 조명우(18, 매탄고)가 16강전에서도 선전을 펼치고 있다.
조명우는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터키의 간판 무랏 나시 초클루를 상대로 5이닝까지 23:0으로 크게 앞섰다.
15이닝까지 하이런 9점을 기록하며 34:16으로 크게 앞서 있다.
16강전에서 강동궁(동양기계)과 맞붙은 최성원(부산시체육회)은 13이닝까지 28:12로 앞서 있다.
유은호 기자
thebilliard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