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이용휘 기자]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RS빌리어즈클럽에서 열린 '시즌2 : 앙카라월드컵을 잡아라'가 대최되었다.
‘Road to UMB(로드 투 유엠비)' 시리즈는 SOOP(숲)의 UMB 당구 월드컵 비시드권 선수 지원 프로젝트로, 국내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 명의 선수를 선발해 당구 월드컵 출전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두 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세계랭킹 26위)과 강자인(충남체육회, 60위)이 최종 2인에 선발돼 당구 월드컵 출전시 SOOP에서 항공권과 숙박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진은 이번 시즌2에서 나란히 선발된 차명종과 강자인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남/이용휘 기자)
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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