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랭핑크의 리사가 23일 자신의 SNS에 'You´re not invited'라는 의미심장한 문장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에 관한 여러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리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500억대 계약금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문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특별한 발표 없이 "재계약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았다.
만약 리사와 YG의 재계약이 불발된다면 블랙핑크가 해체 수순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리사의 솔로곡 '머니'(MONEY)의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9억 건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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