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지난 22일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제압하고 프로당구 팀리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무패, 8연승, 시즌 2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NH농협카드 그린포스의 주장 조재호는 이 대단한 기록의 원동력으로 '팀워크'를 꼽았다. 

특히 조재호는 우승 인터뷰에서 이번 라운드의 일등 공신으로 김민아를 지목하며, '김민아의 각성'이 팀에 큰 힘이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라운드에서 김민아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물오른 미모까지 과시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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