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NH농협카드)와 일본의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가 여자 프로당구 투어 4차전 '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 최후의 2인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오늘(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 와이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NH농협카드의 김민아와 하나카드의 사카이 아야코가 맞붙었다.

준결승전에서 각각 김가영(하나카드)과 박다솜을 꺾고 결승에 오른 두 선수는 오늘 밤 우승 타이틀과 상금 3000만원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사진은 결승전 뱅킹을 하는 김민아와 사카이.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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