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 입자와 수분 함유율을 높여 가루 날림을 줄이고 회전력을 향상시킨 ‘JBS 로얄 골드’(좌)와 ‘JBS 로얄 블루’(우) 초크. 사진=유니버설코리아 제공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밖에서는 미세먼지, 당구장 안에서는 초크 가루로 당구를 즐기는 사람들의 기관지가 성할 날이 없는 요즘, 유니버설코리아(대표 박석준)에서 초크 가루 날림을 획기적으로 줄인 'JBS 로얄 골드'와 'JBS 로얄 블루' 초크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의 초크보다 더 미세한 입자에 수분 함유율을 높였다.

이로 인해 기존에 초크 가루가 날리거나 당구대 천에 초크 가루가 떨어지는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공을 타격할 때 더 정확한 당점을 미끄러짐 없이 칠 수 있기 때문에 회전력 전달이 향상되어 좀 더 섬세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JBS 로얄 골드는 1개에 1만1000원, JBS 로얄 블루는 2개 1세트에 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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