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후르가다/장한얼 기자] '당구 교과서' 에디 멕스(벨기에)가 '2017 엘구나 3쿠션 당구월드컵' 결승전에서 롤랜드 포툼(벨기에)을 압도하며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멕스는 9일 오후 11시에 시작된 결승전에서 19이닝 현재 37:25로 앞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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