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후르가다/장한얼 기자] 조명우(한체대)가 '2017 엘구나 3쿠션 당구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애버리지 2.105로 첫승을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조명우는 6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에 시작된 첫 번째 경기에서 한국의 이영훈(경기)과 대결해 19이닝 만에 40:21로 승리했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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