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로잔/김민영 기자] 지난해 3쿠션 세계 챔피언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계 랭킹 4위)가 '2017 로잔 빌리어드 마스터스' 준결승전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산체스는 지난 11월 11일(현지시각)에 열린 '2017 산타크루스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세계 1위)에게 18이닝 만에 18:40으로 패해 챔피언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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