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로잔/김민영 기자] 한국의 강동궁(동양기계)과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 두 거장이 '2017로잔 빌리어드 마스터스' 예선 C조 리그전에서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 자네티는 경기 막판 32:33으로 한 점 지고 있던 20이닝에서 연속 6득점을 하면서 역전에 성공, 결국 22이닝 만에 40:34로 승리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11.18.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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