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라볼/장한얼 기자] 한국시간으로 30일 밤 12시에 시작된 '2017 라볼 3쿠션 당구월드컵' 결승전에서 토브욘 블롬달(스웨덴)이 8이닝 만에 21:15로 프레데릭 쿠드롱에게 앞선 가운데 전반전이 끝났다. 블롬달은 1987년 벨기에 안트워프 당구월드컵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한 이후 30년 동안 43번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월드컵 결승전은 블롬달의 63번째 월드컵 결승전이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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