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라볼/장한얼 기자] '2017 라볼 3쿠션 당구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조명우와 쿠드롱 간에 벌어지는 역사적인 승부가 시작되었다. 조명우(한체대)가 '3쿠션 사대천왕'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넘어 첫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경기의 승자와 토브욘 블롬달(스웨덴)이 벌이는 이번 라볼 당구월드컵 결승전은 30일 자정에 시작된다. 사진은 뱅킹하는 조명우와 쿠드롱.
사진=장한얼 기자_2017.10.29.
장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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