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라볼/장한얼 기자] '2017 라볼 3쿠션 당구월드컵' 32강 본선 토너먼트에서 네덜란드의 장 폴 더 브라윈(세계 랭킹 62위)이 '2017 호찌민 월드컵 챔피언' 에디 멕스(세계 11위)를 40:26(22이닝)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브라윈은 지난 4월 열린 룩소르 대회 이후 4개 대회 만에 32강에 진출한 바 있다. 16강 진출은 2015년 10월 이스탄불 당구월드컵 이후 무려 2년 만이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0.27.
장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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