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라볼/장한얼 기자] '2017 라볼 3쿠션 당구월드컵' 최종예선전에 출전한 강동궁(동양기계∙세계 랭킹 20위)이 D조에서 2승을 거두며 32명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강동궁은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벌어진 루이 코스타(포르투갈)와의 경기에서 8이닝 만에 40:14로 승리하며 현재까지 대회 최고 애버리지 5.00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2경기에서는 토니 칼센(덴마크)을 21이닝 만에 40:20으로 꺾었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0.26.
장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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