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괴산/김민영 기자] '2017 전국체전' 당구 포켓 10볼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울산 대표로 출전한 김진아가 결승에 진출했다. 김진아는 국내 랭킹 8위에 올라있는 유망주로 16강전에서 박혜란(강원)에게 8-7로 승리하고 8강에서는 이귀영(전남)을 8-5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김진아는 진혜주(대구)를 8-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10.2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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