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구리/김민영 기자] 1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2017 구리 세계포켓9볼챔피언십' 개회식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백 시장은 "구리시에서는 당구를 널리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구리 3쿠션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여기서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한국 최초의 포켓볼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을 개최하여 포켓볼 종목의 관심을 촉발하고 구리시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며 대회를 개최하는 취지를 밝혔다.
사진=김철홍 기자_2017.10.1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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