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청주/김민영 기자] '2017 청주직지 3쿠션 월드컵'에서 김행직(25∙전남당구연맹)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2연승 기록을 세웠다. 김행직은 이번 우승으로 3쿠션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사대천왕'을 제외하고 월드컵에서 2연승하는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진은 결승전에서 신중하게 다음 포지션을 생각하는 김행직.
사진=김민영 기자_2017.10.01.
김민영 기자
skyway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