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청주/김민영 기자] '2017 청주직지 3쿠션 월드컵' 최종 예선 Q라운드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이다. 최종 예선에는 한국의 최성원(부산시체육회), 조명우(한체대), 강동궁(동양기계), 이충복(시흥시체육회), 이승진(대구당구연맹) 등의 강자들을 비롯해 세미 사이그너, 타이푼 타스데미르, 뤼피 제넷(이상 터키), 롤랜드 포텀, 장 폴 더 브라윈(이상 벨기에), 응오딘나이, 마쑤언끙, 즈엉안부(이상 베트남),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등의 세계 정상급 3쿠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뒤돌려치기를 시도하는 박광열(경기당구연맹).

 

사진=김철홍 기자_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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