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즈=청주/김민영 기자] 세계 최강 반열에 올라선 '19살 당구신동' 조명우(한체대∙국내 랭킹 6위)가 28일 열린 최종 예선 Q라운드에 출전했다. 조명우는 첫 경기에서 대선배 박광열(경기당구연맹)을 28이닝 만에 40:30으로 제압했다. 조명우의 다음 상대는 국내 랭킹 18위 조치연(서울)이다.
사진=김철홍 기자_2017.09.28.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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