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청주/김민영 기자] 터키의 만능 엔터테이너 세미 사이그너가 '2017 청주직지 3쿠션 월드컵' 최종 예선 Q라운드에 출전했다. 사이그너는 첫 경기에서 한국의 길우철에게 16이닝 만에 40:25로 승리했다. 사이그너는 28일 오후 4시에  한국의 이승진과 본선 마지막 관문에서 격돌한다. 

 

사진=김철홍 기자_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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