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17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자 마르코 자네티가 카메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우승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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