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2017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준결승전에서 홍진표가 다음 공을 어떻게 처리할 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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