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3쿠션 세계 챔피언 최성원이 '2017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예선 2라운드 경기에서 세계 랭킹 2위 딕 야스퍼스와 명승부를 벌이고 있다. 

최성원은 이날 경기에서 야스퍼스와 40:40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한국 당구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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