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이번 대회 김재근의 출전 불발로 막판 대회에 합류했던 '대구 간판선수'인 이승진은 2패로 다음 대회를 기약해야 했다. 이승진은 전날 첫 경기에서 제러미 뷰리와 접전 끝에 30:40으로 아깝게 패했고, 6일 오후 2시 열린 프레데릭 쿠드롱과의 경기에서는 10:40으로 패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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