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프레데릭 쿠드롱이 컨디션을 회복했다. 쿠드롱은 6일 열린 '2017 LG U+ 3쿠션 마스터스' 둘째 날 경기에서 한국의 이승진을 13이닝 만에 40:10으로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내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조 1위 제러미 뷰리와 대결하는 쿠드롱은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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