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2017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는 1라운드 경기에서 '4대 천왕' 토브욘 블롬달(54∙스웨덴)이 초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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