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5일 오후 1시 열린 '2017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개막식에서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LG U+컵이 갖는 의미를 알렸다.  

권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이 세 번째 대회지만, LG U+와 당구연맹은 첫 대회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당구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당구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LG유플러스의 최첨단 360도 VR 기술을 적용한 생중계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생생한 현장이 시청자 여러분에게 전달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가 당구와 최첨단 방송 기술을 접목한 의미 있는 대회임을 피력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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