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한 서울시 선수단

[빌리어즈=안소영 기자] 10월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의 당구 종목 경기가 10월 8일 토요일부터 10일 월요일까지 서천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린다. 

17개 시도의 명예를 건 승부를 위해 이미 대표 선수단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 

작년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시가 과연 이번에도 우승 깃발을 서울시가 지킬 수 있을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경기도가 서울시를 앞지르고 우승깃발을 되찾아올지, 아니면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날지 그 결과가 10일, 월요일에 밝혀지게 된다. 

3일 동안의 열전은 남자일반부 캐롬3쿠션, 잉글리시빌리어드, 스누커, 포켓10볼, 캐롬1쿠션, 여자일반부 포켓10볼, 포켓9볼 혼성단체전 등 총 7종목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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