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첫날, 클롬펜하우어와 히다 TOP2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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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첫날, 클롬펜하우어와 히다 TOP2로 떠올라
  • 유은호 기자
  • 승인 2016.08.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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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 세계랭킹 1위)였다. 

A조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는 대회 첫 시합인 이레나 함발코바(체코)와의 대결에서 첫 이닝에 8점의 하이런을 시원하게 날리며 20이닝 만에 25-8(애버리지 1.250)로 함발코바를 꺾고 첫 승을 손에 넣었다.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2004, 200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같은 조의 히다 오리에(일본) 역시 만만찮은 실력을 발휘하며 9점의 하이런을 기록, 마리안느 몰텐센(덴마트)을 20이닝 만에 25-8(1.250)로 물리치고 톱2로 떠올랐다. 

A조 첫날 마지막 시합에서 맞붙은 클롬펜하우어와 히다는 톱2답게 23이닝 만에 25-24 단 1점 차로 승패를 결정지었다.

히다와의 대결에서 1점 차 승리를 차지한 클롬펜하우어는 1.066의 애버리지를 기록했으며, 히다 역시 1.043으로 두 게임 모두 1점대의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히다 오리에

한편, C조의 이미래(한국) 역시 같은 조의 이신영(한국)을 하이런 7점을 치며 24이닝 만에 25-14로 제압하며 1.041의 애버리지를 보여주었다. 

이미래는 계속해서 다니엘라 르 브루진(벨기에)를 25-19(45이닝, 0.555)로 꺾고 2승을 챙겼다. 

이신영은 비록 이미래에게 첫 번째 승점을 빼앗겼으나 네덜란드의 모니크 윌코우스키를 25-10(30이닝, 0.833)으로 물리치고 첫 승리를 거뒀다. 

에스터 박과 굴센 데게너의 뱅킹

B조에서는 에스터 박(미국)이 굴센 데게너(터키)와 하야시 나미코(일본)를 각각 25-11(33이닝, 0.757), 25-13(30이닝, 0.833)으로 꺾고 2승을 챙겼다. 

굴센 데게너
에스터 박
마리안느 몰텐센

또한 한국의 김민아가 속한 D조에서는 니시모토 유코(일본)가 김민아와 헬가 미터보크(오스트리아)를 25-15(37이닝, 0.675), 25-22(40이닝, 0.625)로 꺾고 먼저 2승을 챙겼으며, 김민아는 네덜란드의 게리 기렌을 33이닝에 25-9(0.757)로 꺾고 1승을 손에 넣었다. 

오늘, 26일에는 본선진출을 위한 최종 예선전이 치러지며, 이 예선전을 끝으로 27일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첫날 리그전 결과 
http://files.umb-carom.org/Uploads/Results/133/D.%20Q-Groups_PD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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