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유은호 기자] ‘2016 잔카세이프티배 아시아 3쿠션 오픈’의 열기를 이어 ‘2016 잔카세이프티배 아시아 3쿠션 오픈’이 끝난 다음날인 6월 30일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페인, 터키, 일본, 그리고 한국의 특별 초청된 선수들의 ‘2016 잔카세이프티배 3쿠션 클럽 대항전’이 개최되었다.
‘2016 잔카세이프티배 아시아 3쿠션 오픈’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홍진표와 조재호가 ‘잔카팀’으로 출전한 가운데 타이푼 타스데미르와 무랏 나시 초클루가 ‘JBS팀’으로, 우메다 류지와 후나키 코지가 ‘아담팀’으로, 다니엘 산체스와 루벤 레가즈피가 ‘DS팀’으로, 안지훈과 김행직이 ‘한밭팀’ 으로 출전해 특별한 대결을 벌였다.
이 대회는 승부보다는 세계 유명 선수들의 경기를 즐기기 위한 이벤트 대회로, 빌리어즈TV를 통해 녹화 중계방송되었다.










유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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