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대 최혜미, 차유람 대 이신영의 준결승전 스코어.  사진=PBA 홈페이지
김가영 대 최혜미, 차유람 대 이신영의 준결승전 스코어.  사진=PBA 홈페이지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2025-26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결승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가영(하나카드)이 최혜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가운데 단 1점만 남겨둔 스코어보드와 '휴온스전'을 치르고 있는 차유람과 이신영의 대결은 차유람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3세트 대결에 돌입했다. 

김가영과 차유람은 지난 2024-25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맞붙어 김가영이 차유람을 꺾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차유람과 김가영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두 선수의 첫 결승 대결이 될 전망이다. 


(사진=PB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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