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이용휘 기자] 지난 4월 18일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의 취임식에 앞서 열린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초청대회'에서 김수웅-진혜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SOOP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수웅-진혜주는 준결승전에서 경규민-임윤미를 승부치기 끝에 물리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승에서 고태영-권보미와 대결한 김수웅-진혜주는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사진은 포켓9볼 혼합복식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웅과 진혜주.
(사진=잠실/이용휘 기자)
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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