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이용휘 기자] 고태영-권보미가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초청대회' 포켓9볼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의 취임식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3쿠션과 포켓볼, 스누커 등 당구 전 종목에 걸쳐 상위 랭커 8명의 선수가 초청되어 스페셜한 대결을 펼쳤다.
SOOP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포켓9볼 혼합복식의 우승은 고태영-권보미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김수웅-진혜주, 공동3위에는 경규민-임윤미, 하민욱-김정현이 올랐다.
사진은 포켓9볼 혼합복식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고태영과 권보미.
(사진=잠실/이용휘 기자)
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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