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유은호 기자] '태양의 후예'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진구가 모처럼 당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일 자신의 SNS에 "얼마만의 #취미생활 #대부님선물_개인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당구 치는 사진을 올린 진구는 그동안 바쁜 스케줄 탓에 오랜만에 당구 큐를 잡고 '당구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특히 그는 개인큐를 선물로 받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기쁨을 대신했다.
큐를 잡은 자세와 눈빛, 소장용인듯한 장갑까지 착용하고 있어 예사로운 실력의 소유자가 아님을 짐작게 한다.
유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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