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안소영 기자] 올겨울 극장가, 유쾌한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영화 <1승>이 극장 3사와 서프라이즈 티켓 프로모션을 벌인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박정민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번 티켓 프로모션은 11월 27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메가박스 ‘빵원티켓’을 시작으로 12월 2일(월) 오후 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 바로 다음 날인 12월 3일(화)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가 순차 오픈된다.
지난주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 오픈 후, 22일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20분 만에 소진된 것에 이어 25일 CGV '서프라이즈 쿠폰'이 15분 만에 소진되는 등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오픈을 확정했다.
12월 극장가 다양한 개봉작 속, ‘1등’만 기억하는 세상에서 ‘1승’의 기쁨을 되새기게 만드는 동시에 ‘1승’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기분 좋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1승>은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의 열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영화 <1승>은 오는 12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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