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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이용휘 기자] 크라운해태 라온의 주장 김재근이 PBA 프로당구 팬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오늘(12일) 프로당구 PBA-LPBA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부 PBA 128강이 출발한 가운데 128강 첫 턴 경기에서 64강 진출을 확정 지은 김재근이 PBA 공식 영상을 통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김재근은 박정후와의 12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0(15:7, 15:7, 15:10)으로 승리하며 애버리지 1.667로 64강에 올랐다. 

사진은 128강전을 기분 좋게 끝낸 김재근이 추석 인사 영상을 찍은 후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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