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에서는 '웰뱅 챔피언십' 4회 우승자 임정숙(크라운해태)과 'LPBA 통산 7상'에 도전하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블루원리조트)가 맞붙었다.

준결승전에서 임정숙은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3-1로 꺾었으며, 스롱은 김경자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임정숙과 결승전 대결 중인 스롱 피아비.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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