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에 등장한 토브욘 블롬달

[빌리어즈=유은호 기자] 연일 유명 당구선수들이 뉴스에 등장해 화제다.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 열기를 전하기 위해 스누커 챔피언 마크 셀비가 SBS 뉴스에 등장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랭킹 1위의 토브욘 블롬달이 KBS 뉴스에서 한국의 당구 열기를 전했다.

최근 당구가 다시금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부쩍 당구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더불어 신설 당구장이 늘면서 당구대 품귀현상까지 일고 있는 추세다. 

얼마전 한국에 방문한 블롬달은 한국의 당구 문화에 대해 "한국은 세계 당구의 중심이다. 어디에나 당구장이 있고, 공과 당구대의 상태도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블롬달은 16일부터 22일까지 호찌민 3쿠션 월드컵에 참가한 후 24일 한국에 잠시 돌아왔다가 25일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 

뉴스 동영상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78647&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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