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주니어9볼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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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주니어9볼선수권대회 성료
  • 유은호 기자
  • 승인 2016.0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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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제황(19세 이하 부문), 다니엘 마쵸(17세 이하 부문), 제카 센테노(여자부) 우승
ⓒ ALISON CHANG

[빌리어즈=유은호 기자]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2015 세계주니어9볼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차세대 9볼 유망주를 가늠할 중요한 기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에서 17세 이하 남자부에서는 폴란드의 다니엘 마초가 중국의 장샤오후이(14)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것은 2011년 이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얻은 폴란드의 세 번째 금메달이다.  

여자부에서는 필리핀의 제카 센테노가 중국의 샤유잉을 누르고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그동안 대회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센테노가 9-3으로 샤유잉을 꺾은 것이다.

샤유잉은 앞으로 대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을 보여주었다. 

한편, 세계주니어9볼선수권대회 중 19세 이하 경기에서는 러시아의 막심 두다네츠와 중국의 룽제황이 결승전 대결을 펼쳤다.

세 부문 모두 중국 선수들이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포켓볼 강국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17세 이하 남자 부문과 여자 부문에서 우승에 실패하자 마지막 룽제황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홈 관중들의 큰 관심과 기대가 그를 압박해 왔지만 룽제황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스누커 큐를 이용해 공을 컨트롤 했고, 몇 개의 실수를 범하기는 했으나 11-5로 다소 편안한 스코어를 유지하며 막심 두다네츠를 꺾고 우승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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