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5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에서 하나카드 하나페이는 하이원리조트 위너스와 5라운드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였다. 

특히 하나카드는 4세트에 출전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사카이 아야코(일본)가 합작해 퍼펙트큐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하이런 14점에서 멈췄다. 

사진은 4세트 혼합복식에 출전한 사카이 아야코의 15점째 샷을 무라트 나지 초클루와 심판이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 뒤로 벤치의 김가영과 신정주도 궁금한 듯 한껏 집중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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