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가 에스와이 바자르를 꺾고 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에서 1승을 추가했다.

오늘(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4라운드 8일차 대결에서 웰컴저축은행이 에스와이와 풀세트 접전을 벌여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대결에 웰컴저축은행 김예은, 최혜미,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 등 여자 선수들은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나와 고양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경기를 마친 웰컴저축은행 선수들이 응원단을 향해 승리의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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