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든 프로당구 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이 준결승전과 결승전만 남겨두었다.
오늘(15일) 대결에서는 오후 2시 '언더독' 노병찬과 '튀르키예 전사'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의 준결승전과 4시 30분 '승부사' 최성원(휴온스)과 '원년 챔프' 최원준의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밤 9시 30분에는 두 준결승자의 승자가 우승 상금 1억원과 NH농협카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PBA의 치어리더팀 '프바걸즈'가 매 경기 열띤 응원전을 펼쳐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은 노병찬과 위마즈의 준결승전 경기에 앞서 응원을 펼치는 프바걸즈.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1.15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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